유근피 효능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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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
코나무라고 불리는 느릅나무의 뿌리껍질을 이야기하는 유근피는
대체의학의 대표적인 '안산의학'에서 '약초의 종착점' 이라고 불리는 약초입니다.
체질에 관계없이 편하게 먹어도 되며 과거 어른들은 빨간물이라고 부르는 약용의 물로 인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유근피를 끓이면 붉은 빛을 띄는 성향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농도에 따라 진한 붉은색, 혹은 검으틱틱한 붉은색의 느낌을 내기도 합니다.
[유근피 맛은 어떤가요?]
유근피는 본래 특별한 맛을 내는 약초가 아닙니다. 하지만 나무의 껍질이다 보니 껍질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맛은 무맛에 가까우며 개인에 따라 약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맛도 없고 쓴맛도 없고 단맛도 없는 맹한 맛에 가까운 것이 유근피 특징입니다.
그렇다보니 어린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고 입맛이 까다로운 어른들도 유근피는 일반적으로
섭취가 아주 쉽습니다. 끓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즙으로 추출되기도 합니다.
[ 중점적 효능? '염증' ]
수 많은 약이 발달된 요즘은 상처가 나면 아주 쉽게 약바르고 치료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약이 없던 시절에는
유근피와 같은 약초를 이용하였습니다. 염증에 좋은 유근피는 상처 부위의 염증을 돋지 않게 도와주기도 하고
섭취할 경우 몸 속의 염증 부분에 도움을 줍니다.
질병에 좋다는 이야기들도 다 이 염증에 관련된 쓰임새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대표적인 염증 질환들은
비염, 위장염, 피부염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유근피가 사용이 되고 있으며 완화 목적으로 섭취, 처방 받아 드시기도 하십니다.
느릅나무 유근피는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알려지지 않은 약초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꾸준히 드시곤 하십니다.
효능이 몸에 좋은 만큼 적당한 양을 꾸준히 먹는게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 유근피 효능,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나무 껍질이다보니 생으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끓여 먹는 것이 유근피를 잘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첨가물 없는 식품을 원한다면 말이죠.
집에서 끓일때는 2L에 200g 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합니다.
물이 끓을때까지 강불로 끓여주시고 유근피 가 충분히 끓었다고 느껴지실때
약불로 줄이시고 3-4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신 후에는 반드시 자연바람에 식혀주며 뜸을 들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뜸을 들이는 동안 유근피의 좋은 점성들이 분출되니깐 말이죠.
유근피효능을 위해 많은 분들이 유근피를 드시고 계십니다. 이 약초의 인기가 줄어들지 않는것은
그만큼 먹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서겠죠. 흔한 쇼핑 사이트에서 유근피만 검색하셔도 아주 많은 유근피들이
나타납니다. 일부로 유근피 섭취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시겠다고 비싸게 구매하실 필욘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근피는 다 몇개의 동일 지역에서 생산이 됩니다.
유근피는 즙으로 먹기도 합니다. 집에서 하시는 것이 번거로울때는 유근피즙도 간단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