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붙는데 좋은음식 이것만 알면된다

 

뼈는 스스로 재생하지만 매우 재생 속도가 느리며 나이가 들수록 이 속도는 더욱 느려진다.

 

뼈는 칼슘과 무기질이 45%, 수분이 20%, 그리고 유기질 성분이 35%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칼슘과 무기질 성분등의 영양 공급을 잘 해주어 뼈의 재생력을 돕는 것이다.

 

특히나 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을때는 뼈 붙는데 좋은 음식을 필수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1. 녹각

 

사슴뿔 중 칼슘의 대장이라 불리는 녀석이다. 우리는 사슴뿔을 보양식으로만 알고 있다. 그것이 녹용이다.

 

하지만 녹각은 사슴뿔의 피가 석화된 것으로 칼슘화가 되었다고 봐야 한다. 뼈가 안좋은 사람에게는 녹각이 사용되고

 

골절 후 뼈 붙는데 음식으로 녹각이 사용된다.

 

녹각은 보양용으로도 먹고 녹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에 건강식으로도 좋다. 

 

 

 

 

 

 

 

 

2. 우슬

 

빅데이터를 돌려보면 뼈나 관절에 관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약초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제일 많다. 이 녀석은 칼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사포닌 성분도 많다. 홍삼에 들어있는 그 사포닌 말이다. 우슬은 끓이면 거품이 나온다. 사포닌 거품이

 

다. 나이가 드는 남자일수록 우슬을 많이 먹으라 한다. 과거엔 노인의 요실금을 치료했으며 정력에도 좋다고 한다.

 

관절염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하복부로 혈순환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라 한다. 남성들은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성들은 임신 상태에선 우슬을 먹으면 안된다. 하지만 그 외 부작용은 없다. 뼈 붙을때 우슬만한게 없을듯 하다.

 

 

 

 

 

 

 

 

 

 

3. 홍화씨

 

 

몇 년전만 해도 홍화씨는 혈관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리놀레산이 풍부하고 이 리놀레산은 우리 혈관을 깨끗

 

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성분이기 때문이다. 홍화씨유가 널리 전파된 것도 이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 홍화씨에 포함

 

된 유기백금 성분이 이목을 끈다. 유기백금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연결시켜주고 무엇보다 뼈를 강하게 해주는 성분

 

이다. 이 성분이 홍화씨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홍화씨로만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뼈 붙는데 좋은 음식

 

으로서 홍화씨가 빠지지 않고 언급이 된다. 우선 이 유기백금은 우리 뼈를 무쇠처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할 정도로 

 

뼈에 좋은 성분이다. 홍화씨 껍질이 단단한 것처럼 우리 뼈도 단단해지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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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가피

 

오가피는 잎이 다섯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나무로서 다양한 오갈피과 나무들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서울오가피부터

 

러시아에서 건너온 가시오갈피 등등 다양한 종류의 오갈피가 존재하며 정식 명칭이 오갈피이다. 하지만 오가피를 워낙

 

많이 사용하니 통상 오가피라고 한다. (발음은 오갈피보다 오가피가 낫다)

 

조선 인조왕의 무릎 치료에도 사용이 되며 만병을 낫게해준다는 학명을 지닌 약초로서 한방과 민간요법에서는 오갈피를

 

아주아주 다방면으로 효율적으로 쓴다. 우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혀주며 조직 자체를 단단히 해주는 것으로 나온다.

 

약초로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효력들이 연구되고 있고 오가피 달인물을 꾸준히 먹으면 무릎과 허리통증이 나아진다고

 

한다. 

 

 

 

 

 

 

 

뼈 붙는데 좋은 음식 네 가지를 알아보며 약초 및 일반 음식 상식을 알아보았다.

 

우리가 이런 상식을 지니고 있는 것은 내 몸을 지키는 데 '무기' 가 될 것이다.

 

좋은 건강상식 글을 위해 또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