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치료 음식과 생활관리 꿀팁
건강(Health)
어떤 이들은 '나잇살' 이라고도 하는 '똥배' 는 어찌보면 연륜이 쌓아가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동반자(?) 와 같은 존재로 취급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분명 이런 똥배가 나오는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지방간' 은 술을 많이 먹어서 생길수도 있지만, 식습관이 안좋은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조사결과' 에 따르면 '한국인 4명 중 1명' 이 비알콜성 지방간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방간은 '대사증후군' 이나 '당뇨' 등과 같은 성인병과도 연관이 깊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에서는
평소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탄수화물 섭취가 너무 많거나 하는 등의 여러 식습관 요소들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보리 아닌 '새싹보리' + 귤, 자몽, 감자 등의 비타민C 충족 식품
새싹보리가 지방간이나 비만과 같은 부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약 2014년경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비타민C의 경우는 암을 퇴치시켜주는 효과 뿐 아니라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평소 비타민C가 많은 식품은 귤, 자몽, 감자 등 다양한 식품군이 존재합니다.
작년 겨울에 소개되었 지방간 치료 음식 '미역'
지방간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비만의 경우 발생할 위험이 있다보니 '부추'가 치료음식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부추는 소위 '정력에 좋다' 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부추는 혈액순환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해줍니다.
또한,
미역의 경우는 작년 2017년 방송을 통해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소개가 되었으며, 검은콩과 같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미역은 해조류 식품에서 접근하기도 쉽고, 먹는 것도 매우 간단하여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지방간, 간이 안좋으면 '운동을 하지 말고 쉬어라?'
이러한 이야기는 술로 인하여 나오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술 먹은 다음날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실제로 간의 피로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간의 경우는 얘기가 다릅니다. 지방간의 경우 실제 심장을 충분히 뛰게 해주는
운동을 통해 간에 쌓인 지방을 해소시켜주어야 합니다. 우리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배가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볼록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이것은 지방간 뿐 아니라 대장암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간단히 관리해볼 수 있는 지방간 치료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지방간에 좋은 음식과 지방간은 운동을 통해서 풀어주어야 한다는 간단 상식,
상태가 너무 안좋으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만약 평소 술을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식탁에 위의 음식들을 자주 만나시고, 1주일에 2-3회 적당량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며 건강관리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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