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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차가버섯분말 효능과 먹는법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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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에서는 공식 항암 치료제로도 불리고 있는 '차가버섯' 알아보기

 

: 구 소련 시절부터 연구에 돌입했던 차가버섯은 러시아가 원산지이다. 오랜기간 연구가 된 만큼 차가버섯의 성분들을 분석하며 임상실험이 진행된 기록도 남아있다. 실제 암 환자들에게 효과를 얻었단 기록이 있으며 이로인해 차가버섯은 항암에 좋은 버섯, 혹은 식품류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차가버섯이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얘기가 나오게 된건 '베타글루칸' 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수 년간 자작나무의 양분을 빨아먹으면 기생하는 차가버섯은 기타 버섯류와 같이 균류에 속한다.

 

 베타글루칸이 영지버섯보다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 외에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과 항염증 물질들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차가버섯은 누구에게나 좋을까?

 

: 각 식품마다 잘 맞는 사람과 잘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부작용이 딱히 알려져 있지 않다.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녀노소 먹어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선 이런 항암에 좋은 식품들의 특징은 대부분 염증에 좋은, 항염 식품으로 분리되기도 한다. 성분 자체가 같은 맥락에 있기 때문이다. 

 

 항염작용이 좋다보니 아토피 환자나 기관지염 환자들에게 추천되기도 하며 몸 속의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꾸준히 차가버섯을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차가버섯은 러시아산만 존재하는가?

 

아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도 생산이 되고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성분 자체를 러시아산을 가장 으뜸으로 두고 있다. 그 이유는 혹독한 시베리아의 추위를 견뎌내며 자작나무에서 살아남은 차가버섯의 생명력을 더욱 높게 치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 대표적으로 생산되는 것은 녹용이나 녹각과 같은 사슴뿔과 차가버섯이 대표적이다. 특산품이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기도 한다. 무조건 국내산이 좋다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 오류가 생겨난다.

 

유튜브만 검색해보더라도 차가버섯에 대한 내용은 아주 많이 알 수가 있다. 직접 차가버섯을 채취하여 섭취하는 과정까지 나온 영상들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에 주목한다. 

 

2018년 미국은 차가버섯을 올해의 식료품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 얼마나 먹어야 적당한 것일까?

 

차가버섯은 원물 그대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분말 형태로 가공이 된다. 그 이유는 원물을 그냥 씹어먹기도 좋지 않고 요리에 이용하기도 좋지 않아서이다. 그냥 숟가락으로 잘라서 먹는 사람들도 있으나 가루 형태, 분말 형태의 차가버섯이 편의성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분말화 되어 있다.

 

이러한 분말화된 제품은 99% 이상은 차가버섯 자체를 100% 분말 가공한 것이다. 그렇기에 버섯의 원물 형태에 따라 품질이 나뉠 수는 있으나 대부분 비슷한 농도와 양분 함유 특성을 지니고 있다.

 

차가버섯분말의 경우는 1일 1-2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물에 잘 녹는 편이기 때문에 물에 타서 같이 먹곤한다.

 

차가버섯 자체에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텀블러를 자주 지니고 다니며 물을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차가버섯분말이 더욱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주목해야 할 버섯인 것은 확실

 

사실 굉장히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곳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도 판매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 원물 자체의 가격을 그렇게 높지가 않다. 굳이 너무 비싼 가격을 주고 먹어야 할 건강식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기회가 된다면 최근 러시아 여행의 코스가 높아졌는데 드넓은 땅에 방문해보고 싶기도 하다. 차가버섯 외에 대륙이 선사하는 다양한 자연의 힘을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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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들 에게 물은적이 있다. 건강식품을 사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부분의 친구들은 방송에서 좋다고 하는 것을 구매한다고 한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좀 더 현명한 소비를 위해 차가버섯과 같은 쉽게 듣기 힘든 여러가지 식품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더욱 더 건강한 삶을 쟁취하기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